2024. 5. 2. 08:35
1차로 마라탕에 소주 먹고 2차로 간 중식당에서 아침7시에 소주 뿌쉈다.. 20대들이랑 마시는 건 힘에 부친다는 것을 느꼈다. 탕수육이랑 차돌짬뽕 맛있엉>.<
2차를 내가 계산했더니 파바에서 나한테 사준 빵들.
잠 안와서 명란팽이버섯전 부쳤다. 맛잇엉 ㅜㅜ
초밥 쿨타임 다 차서 시킨 내 점심. 후토마키 짱짱♡
통삼겹1kg 구매해서 번트엔즈를 해봄. 오븐이랑 4시간 씨름해야됨.ㅎㅎ 근데 고기는 진짜 녹아내렸는데 바베큐소스가 그닥 내 취향은 아니었음.. 여튼 손님초대용 요리 잘 먹였으니 된거지~ 파프리카가루 처음 써봤는데 맛있었다.
돼지고기김치찌개>.< 소주 술술
간만에 아침7시까지 아주 푹 자고 우엉차에 브런치.
치즈빵에 후추 갈아먹으면 완전 내취향이 됨.. 행복한 맛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