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3. 3. 19. 10:39
몸살에 걸렷ㄱ다. 오늘 ㄱㅗㅇ부는 쨌다. 약을 먹고 누웠다. 엄마가 경찰병원에서 받아온 징그러은 초록색 흰색 거대한 알약 여섯개. 자 이제 삼켰으니 기절할 일만 남앟ㅅ다. 몸이 너무 춥다. 엄마아빠는 내게 약을 먹이시고 골프를 치러 가셨다. 아픈 날 두고.. ㅜㅜ! 물론 목요일에 필드경기가 있으니 연습을 반대하는 건 아니지만.. 딸이 아파서 비실거리고 있능데ㅜ 흥. 으으 너무 아프다ㅏㅜㄹㅇ거ㅐㄱㅇㄴㄴㄱ ㅠㅠㅠㅠㅠ
늑대아이가 다시 보고 싶다.

헐 잠에서 깨니까 네시; 감기약 진짜 무섭ㄷㅏ.
왜 하필 이번주에 꽃샘추윈지 모르겠네..ㅠ 얌전히 공부할 땐 왕왕 따스하다가 봉사니 가드닝이니 오티니 스터디니 이번주 다음주 징짜 바쁜데.. 아 ㅜㅜㅜ 무심하다.. 목요일 하필 ㅇ ㅏ아 ㅠ
 지민_