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3. 3. 22. 14:21
우울병이 또 도진다. 눈물이 끊임없이 차오르는데 이게 너무 싫다. 눈이 아파 미칠 지경. 제발 좀.
아 버티고 있는 게 참 힘들다. 가만히 앉아 평정심을 유지하는 일이 바위산처럼 거대해보인다. 정신을 놓치긴 싫다. 다스려야 하는데. 후아.
우울병이 또 도진다. 눈물이 끊임없이 차오르는데 이게 너무 싫다. 눈이 아파 미칠 지경. 제발 좀.
아 버티고 있는 게 참 힘들다. 가만히 앉아 평정심을 유지하는 일이 바위산처럼 거대해보인다. 정신을 놓치긴 싫다. 다스려야 하는데. 후아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