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5. 1. 29. 09:05
제발 좀 고만 착하게 살고,
여우같이
이기적이게
약은 인간처럼
마치 다른 유전자인듯 양 살어 이 멍청아.
언제까지 한없이 착할래. 그런다고 니 최측근이 알아주냐? 막말로 몇년간 몇 천 갖다바친 엄마조차 결국 명절에 하소연 하는데. 당장 네 주제를 돌이켜봐.
네가 그러니까 이제껏 이따위로 산 거야 이 병신같은 년아.
니가 2년간 애지중지한 니 남친은 네 맘에 차게 행동하냐고. 근데 왜 니가 지고 들어가? 너 뭐 돈 빌렸냐. 왜 사람이 악독해야 할 때 그러질 못하고 끌려다니는 거야? 여태 수많은 사람들 케이스를 봐오고 느낀 게 많은 인간이 왜 대체 왜 서른이 넘은 이 나이에 어처구니없는 과오를 반복하냔 말이다.
단순하게 너 생각만 하고 살아. 먼저 베푸는 건 아쉬운 쪽이 하는 거야. 니가 더 잘났다고 여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