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4. 2. 7. 15:41
내가 웬만해서는 각종 채소들 사랑하는데
(닭갈비도 양배추만 골라먹는데..!!)
생 샐러리는.. 무리였다..

일어나자마자 배가 고파 냉장고에 썩기 직전인 아이들을 죄다 꺼냈다.
샐러리때문에 마요네즈에 머스타드도 꺼냈다..
맛없어...


걍 믹서기에 다 갈아버렸다.
케일4장+레드향1개+스테비아1스푼 추가함.
그래도 느껴지는 샐러리향....😖
몸에 좋으니까 남기지말자 세뇌하면서
500ml가량 마셨다.
아무튼
헤치웠다.....하...😓😓(식은땀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