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늘어지게 자고 일어나서 체중계에 올라서니 50.0-50.1 왔다갔다 했다.
으아닛..!! 좀만 더!! 하고
잠옷을 벗어 던져놓고 올라서니
49.8이 (억지로?) 되었다. 우헤헿
앞자리 4가 몇개월만이지 6개월 넘은거 같은데ㅠㅠ
이제 돼지처럼 먹지말고 3키로만 더 빼는 거야..
근데 왜 거울로 보기엔 예전과 똑같아보이냐 .. 얼굴이 부어서 그런가ㅡㅡ

 지민_