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6. 6. 26. 01:03
1. 지친 하루였다. 머리가 꾸깃꾸깃 오염되고 닳아서 더이상 못 버티겠어... 자야 해.

2. 그나저나 남동생이 드디어 군대를 가는 구나. 8월말 논산 훈련소로 확정되었다.. 지금껏 누나로서 해준 게 아무것도 없는 듯하여 마음이 영 개운치가 않네.
 지민_