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6. 6. 22. 22:54
1.

우리 엄마.ㅋㅋ
요즘 고양이 사진 찍는 취미에 전념이심!


2.
더해서 근처 대학교 캠퍼스 길냥이들에게 루가 반쯤 먹다 갈아탄 사료 - 로얄캐닌 베이비캣 - 을 챙겨주러 해 떨어지는 저녁때 사라지곤 하신다. 동물을 키우게 되면서 바뀐 우리집 풍토 중에 가장 낯설은 것이랄까.


3.

1.의 사진.ㅎㅎ

그나저나 알보칠을 드링크처럼 들이마셔야지 안 되겠어으어ㅓㅠ 주기적으로 지독하리만치 아프다...
 지민_