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4. 3. 10. 15:09
휴. 짜증난다.
수혈 급하다는 문자 계속 오던데 헌혈이나 하러 가야겠다. 지하철방향 반대쪽으로 돌림. 천호행.
오늘 아무것도 못먹어서 더 힘들다.
왜 어째서 압박감에 짓눌려 사는가..
변혁이 요하다.
ㅍㅍ ㅡㅡ ㅠㅠㅠㅠ
스트레스 풀 시간적 여유가 나지 않음이 더 잔인하게 다가온다. 작정하고 하루 째던가 해야되는데 토요일까지 아직 한참 남았다. 아 이런 ...
주말을 반납하고 기력을 바친 대가가 이랬다면 돈을 포기했을 거야 진짜.
 지민_