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4. 2. 1. 03:39
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더니..
개봉 전부터 벼루고 있던 작품을 보름이나 더 참는 동안 기대를 너어무 키운 것 같다. 내 실수인가. 영상미 하나는 라푼젤보다 월등했지만.. 전혀 납득가지 않는 스토리 전개와 미흡한 캐릭터 설정. 사상이나 이념의 비매치 정도가 아니라, 개연성의 깊이가 거의 바닥이다. 으으 평점은 ★★★☆☆ 딱 요정도.
관람 후 엘사앓이에 빠진 나를 발견할 줄 알았는데ㅠ-ㅠ 아 실망에 실망이 뒤따른ㄷㅏ...
개봉 전부터 벼루고 있던 작품을 보름이나 더 참는 동안 기대를 너어무 키운 것 같다. 내 실수인가. 영상미 하나는 라푼젤보다 월등했지만.. 전혀 납득가지 않는 스토리 전개와 미흡한 캐릭터 설정. 사상이나 이념의 비매치 정도가 아니라, 개연성의 깊이가 거의 바닥이다. 으으 평점은 ★★★☆☆ 딱 요정도.
관람 후 엘사앓이에 빠진 나를 발견할 줄 알았는데ㅠ-ㅠ 아 실망에 실망이 뒤따른ㄷㅏ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