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3. 12. 16. 23:46
앨범아트가 촌스럽지만 노래가 예쁘니까 용서해줌. =ㅅ=!
여름에 시립대 수업을 가면서 한창 들었던 곡.
현아씨의 음색은 어느 멜로디엘 붙여놔도 노래가 다 감미로워진다.
늦봄에서 초여름의 햇살이 아스라이 떠오르는 음악이다.
내년 7월에 3416번 버스 창가에 앉아 이 곡을 들으면 올여름을 그대로 회상해낼 수 있을까.
앨범아트가 촌스럽지만 노래가 예쁘니까 용서해줌. =ㅅ=!
여름에 시립대 수업을 가면서 한창 들었던 곡.
현아씨의 음색은 어느 멜로디엘 붙여놔도 노래가 다 감미로워진다.
늦봄에서 초여름의 햇살이 아스라이 떠오르는 음악이다.
내년 7월에 3416번 버스 창가에 앉아 이 곡을 들으면 올여름을 그대로 회상해낼 수 있을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