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민_ 2013. 9. 10. 19:42

#

다시 생산적인 패턴으로 돌아가자...



#

내가 조경에 빠지긴 했나보다. 플립을 보는데 무화과나무에 스포트라이트가 맞춰진다. 거기에 마당 정원.....

ㅋㅋ..

농담이고,

줄리를 보는데 왜이렇게 눈물이 나던지. 그냥 좀,, 극중 캐릭터 자체에 인정을 느끼게 된달까. 그런 느낌.

나는 나중에 내 딸이 줄리 같은 아이였으면 좋겠다. 닮고 싶을 만큼 좋았다.

영화를 감상하고 난 느낌이 꼭 동화책 한 편 읽은 것 같다.